핸드메이즈 테일 The Handmaid's Tale 리뷰 1 결말포함

핸드메이즈 테일은 Hulu에서 처음 방영하고 골든글로브 수상작 후보로 올라왔고 에미상 드라마 부분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고 한 작품여서 너무 궁금했다. 저는 당연히 가상세계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라고 생각하여 상상에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포스터 그리고 예고편을 봤을 때는 시대물이며 과거에 내용을 다룬다고 생각했지만 현재시대로 과거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각본이 너무 좋았다. 만일 세계가 환경의 오염으로 인해서 정말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난다면? 이건 눈앞에 닥칠 수도 있는 현실을 걱정해서 만든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 볼 수가 없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던 찰나에 웨이브 독점으로 개봉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시청했습니다. 시즌 1은  총 10화 한편당 1시간 정도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고 한편 한 편의 스토리가 꽉 차있습니다. 확실히 어두운 분위기의 드라마는 계속 볼 수록 시청하는 사람의 기분까지 어두워지게 만드니 조심하세요

출연진 소개

주인공 준 (엘리자베스 모슨)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길리어드의 침략으로 직장을 잃고 시녀가 된다. 워터포드 사령관 (조지프파인스) 미국을 침략해 길리어드를 세운 핵심 인물 중에 하나이다. 세레나 조이 워터폴드(이본 스터러호브스키) 길리어드를 만드는 당시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지만 여성의라는 이유로 남편이 이 모든 공을 가로챈다 자신도 여성이면서 여성의 인권을 내리깎는 바로 같은 역할 중에 하나인 것 같다. 닉 블레인 (맥스 밍겔라) 비밀경찰로 준과 썸 타는 중이다 에밀리 (알렉시스 블레델) 레즈비언으로 아내와 함께 아들인 올리버도 있으며 준과는 쇼핑을 같이하는 친구이다 리디아 이모 (앤 다우드) 내가 정말로 싫하는 캐릭터 중에 하나이다. 시녀들을 통제하고 괴롭히는 인물 중에 하나로 길리아드를 맹신하고 있다. 루크 뱅콜 (O. T. 패그벤레이) 준의 남편 캐나다로 가서 생사불명상태로 나오지만 드마에서는 살아서 준을 계속 찾는 운동을 하고 있다. 로렌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길리아드의 경제 시스템을 만들었다 가만 보면 제일 미친 사람이라는 생각이는다. 첫사랑인 아내를 그리워하고 준을 도와줬다가 죽이려고 했다가 갈팡질팡하는 인물이다 나중에는 사형 선고가 나서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캐나다와의 외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면된다. *사령관: 초기 정부를 시작하는데 핵심인물들을 부르는 호칭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길리아드라는 나라의 침략으로 준의 생활은 모든 것이 바뀌게 됩니다. 남편을 잃고, 딸은 강제로 빼앗기게 되죠길리아드라는 나라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불임이 심각해지면서 생성된 비이상적인 종교로 일종의 사이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부분으을 따라서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아내가 자신의 시녀들을 이용하여 남편의 아이를 가지게 함으로 써 그 아이를 자신을 아이처럼 키우는 부분에서 정치방향을 잡을 나라입니다. 여성의 인권은 바닥인 그러한 나라입니다. 이러한 나라가 미국의 몇 개의 주를 남겨두고 모두 길리아드로 점령하게 되죠 여기서 준은 핸드메이드라는 칭호를 얻게 됩니다. 그것은 하녀라는 계급이고 가임기 여성이 씨받이 역학을 하는 역할이죠 가임기가 아닌 여성은 강제로 노동을 하게 되고 그러한 역학을 받은 사람들의 이름 또한 바꿔버립니다. 준은 특별한 하녀로 오프레드 사령관 주인과 한 달에 한번 강제로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그것도 부인이 보는 앞에서 말이죠, 그 이유는 준이 임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고위층 간부계급에 속한 여성대부분은 자연임신인 불가능한 상태였기 임신이 가능한 여성들은 모아서 레드센터에서 세뇌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곳에서 탈출을 시도하다가 걸리게 된다면 신체의 일부분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혹독한 고문을 통해 계속해서 정신 교육을 받게 됩니다. 준은 죽고 싶은 마음을 가지지만 딸 해나 때문에 참고 버팁니다. 다른 하녀들과 2인 1조로 심부름을 하고 정해진 동선으로 다녀야 하며 철저하게 감시받는 삶을 살다가 메이데이라는 단체를 알게 됩니다 정부단체에 반하는 단체로 준은 그곳에 매료되 길리아드는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리디아 이모가 강제로 집행하는 불합리적인 제도에 반기를 들기 시작하면서 준은 잡혀가게 되죠. 그러나 준은 슬픈 표정이 아니라 확실히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차에 올라타고 시즌1이 끝이 난다.

나의 생각

나만의 평점 ★★★☆☆
아직은 시즌1으로 작품의 설명과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조금은 난해하지만 시즌2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이 될것 같아가 기대가 크다.
한줄평 : 인간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가, 무엇이 먼저인가 어떤 것은 믿느냐에 따라서 옳고 그런 것이 달라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