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플레이스 시즌1 리뷰 결말

짧은 요약

코믹하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 굿플레이스는 사후세계 즉 천국과 지옥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천국과 지옥이 아닌 새로운 상상의 천국과 지옥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주인공인 엘레너는 이기적인 여성으로 악녀에 속합니다 그런데 천국으로 왔다니? 그녀는 이해할 수 없으나 지옥에는 가고 싶지 않으니 신분을 숨긴 채로 굿 플레이스의 생활을 이어갑니다. 시즌 1 동안에는 그녀가 그곳에서 살 아님 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인물의 배경

주인공 엘리너 (크리스틴 벨)은 목소리가 매우 익숙한 인물이 그녀는 가십걸의 모든 흐름을 목소리로 이끄는 성우였기 때문이다. 아직도 나의 귀에 명확하게 남아있다 XOXO 가십걸 그녀는 극 중에서도 금발의 미인으로 매우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나온다 간단함 범죄 또는 거짓말을 서스름 없이하며 가게 점원들에게 시비를 걸고 환경운동가에게 모욕을 주는 등 극악무도하기보다는 소소하게 나쁜 일을 저지르고도 죄책감이 없는 인물로 묘사된다. 또한 노인들에게 가짜약을 팔아 수당을 챙기는 영업사원이기도 하고 친구의 옷을 몰래 입고고 죄책감 또한 느끼지 못하는 인물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본인이 이것이 잘못된 것인지 일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그녀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줄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이곳은 착한 사람들로만 가득한 굿 플레이스 즉 천국이었다. 사람들은 과분할 정도로 친절하고 상냥하다 이러한 곳에서 서로의 짝꿍을 정해주고 본인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소개되는 것은 본인만 알게 되고 모두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굿 플레이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은 내용이다.

줄거리

죽음뒤에 눈은 뜬 엘리너는 이곳의 책임자인 마이클에게 아름다운 굿 플레이스에 대해서 설명을 듣게 된다. 극 중에서 묘사되는 천국은 기독교가 모티브인 것 같지만 마이클에 의하면 힌두교, 이슬람교, 기독교, 불교, 유대교 등 모든 종교가 약 5% 밖에는 맞히지 못했다고 한다. 가장 비슷하게 추리한 사람은 캘거리에 사는 더그 포셋이라는 19살 소년이라고 합니다. 그가 마약에 취해서 무아지경으로 늘어놓은 장광설이 거의 92% 맞췄다고 그래서 사무실에 증명사진이 걸려있을 정도라고 말했죠. 그의 이야기를 듣고 엘리너는 무언가 잘못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평소의 본인의 행실을 생각하면 본인은 굿 플레이스와 맞지 않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녀는 전산오류로 원래 이곳에 오기로 되어있던 인권변호사와 자신이 바뀌었다는 것은 알게 되고 자신은 지옥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게 된다 굿 플레이스에는 소수의 착한 사람들만 선별되어서 올 수 있는데 각자의 취향에 맞춘 최적의 맞춤집과 음식 마을이 제공되지만 엘레너는 자신에게 배정된 집이 맘에 들지 않는다. 이 이유는 당연하다. 실제로 여기 오기로 되어 있었던 인권 변호사인 진짜 엘리너는 그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희생정신과 노력 봉사활동으로 이곳에 배정받았기 때문에 그녀의 솔메이트인 치디까지도 전혀 맞지 않는다. 자신이 거짓된 행동을 할 때마다 굿 플레이스에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되고 결국에  엘리너가 치디에게 자신은 인권변호사가 아니며 봉사를 한 적도 없고 이름만 동일인이고 나머지는 모든 것이 다르다고 진실을 말해버립니다. 

여기서부터 엘리너는 살아생전 본인인 했던 나쁜 행동을 여전히 멈추지 못하는데요, 이웃집인 타하니의 파티에 초대되었을대 엘리너는 칵테일 새우를 욕심내어 다 가져가서 다른 사람들이 못 먹게 하고 술을 마구 마시면서 다른 사람들의 험담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굿플레이스는 이상한 일들이 생기는데요 새우가 하늘을 떠다니고 거대한 개구리가 나타나 돌아다니고 꽃들이 서로를 뜯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현상이 엘리너의 행동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치디와 엘리너는 행동을 조심하기로 하고 엘리너에게 치디가 윤리 수업을 하게 됩니다 개과천선 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죠. 거의 매 화에 윤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데 평생을 자기 자신만 생각했던 엘리너라는 캐릭터가 남을 이해하고 생각하게 되면서 치디와 타하니 지안유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모두 마이클의 계획이고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아게 되는데요 이것이 최고의 반전입니다 마이클은 지옥의 세계에서 사람들의 정식적으로 고문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굿 플레이스를 만들었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그들의 고통받는 모습을 보려고 했지만 엘리너가 눈치채면서 이모 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고 굿 플레이스를 리셋하면서 시즌 1이 끝이 납니다.

 

흥행이유

상식의 틀을 깨버린 사후세계 우리가 언제나 상상하는 사후세계는 천국과 지옥으로 이루어져 있고 악마 그리고 천사들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굿 플레이스는 그런 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리고 다른 방법으로 사후세계를 풀어나갔다. 또한 마지막에 반전으로 그 부분이 그 드라마에 강점이 되지 않았나 싶다 또한 배우진들의 연기력 또한 매우 훌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