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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드라마

굿걸스 시즌1 리뷰 엄마들의 반란!

by 황금빛 바다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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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스는 현재까지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진행된 흥미진진한 범죄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한국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3명의 매인주인공으로 베스 그리고 베스의 여동생 애니, 둘의 친구인 루비 이들은 경제적인 위기에 놓이게 되고 서로 신세를 한탄하다가 일하는 마트를 털어버리자는 엉뚱한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요. 예고편에서는 세명의 주인공이 복면을 하고 마트를 털면서 이야기가 진행될 것을 암시하면서 끝납니다 범죄 드라마는 다 험악하고 잔인할 것이라는 생각을 바꾸고 현실에서도 일어날 법한 고민이 이야기의 발단이 되어 이 주부들이 왜 이런 일까지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드라마였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나머지 시즌들도 기다려진다.

주요 인물

베스 볼렌드 (크리스티나 헨드릭스)는 굿걸스에서의 핵심인물이며 삼총사에서 리더 역활을 하고 있고 가족구성으로는 남편 딘 그리고 4명의 자녀들이 있다.  매니 마카스 (메이 휘트먼)  그녀는 베스의 동생이고 이혼한 남편 사이에 낳은 딸이 하나 있다 딸이 엄청 어른스럽고 엄마가 딸보다도 생각이 어리다. 하지만 가끔 중대한 결정을 속 시원하게 해 버리면서 드라마 속에 이야기가 지루해질 때쯤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역활도 한다. 루비 힐 (레타) 아픈 어린 딸과 아들이 있고 착하고 그녀를 매우 사랑하는 남편 스텐이 있다 가장 마음이 여리고 아픈 딸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리오(매니 몬타나) 갱단의 일원으로 삼총사들에게 일을 주고 돈을 받는 무서우면서 엄청나게 섹시한 역할입니다.

 

시즌1 내용요약

삼총사가 돈이 급해지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시작된다. 베스는 남편의 사업의 악화로 돈이 필요했고 애니는 전남편과의 양육권 분쟁에서 딸을 지킴이 위해 돈이 필요했다, 루비 또한 아픈 딸을 위해서 약값이 필요한 상태였다. 그들의 상황은 다들 절박했다 그런 상황에서 농담으로 자신이 일하는 마트를 털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녀들은 믿져야 본전 그냥 자신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마트를 털어버리자고 생각하고 복면과 장난감총으로 무장을 한 채로 마트 돈을 훔치는 데 성공한다. 강도짓을 하던 애니의 행동을 보고 강도가 애니라는 것은 눈치챈 마트 매니저는 경찰에 신고하고 애니를 성추행하려고 하지만 베스의 도움으로 벗어나고 강도짓을 후회하고 있을 때 베스가 집에 무서운 갱단이 쳐들어와서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데 이들은 머리를 한테 맞은 기분이다. 알고 보니 그 마트는 갱단의 소유의 돈을 세탁하고 있었고 그 세탁하는 돈을 이 삼총사가 훔친 것이다 이렇게 꼬여버릴 수가 있는 것일까? 마지만 그들은 이미 그 돈은 다 써버린 상태였고 죽고 싶지 않으면 갱들이 시키는 데로 심부름을 해야겠다 미국에서 캐나다까지 가서 물건을 받아오는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용물을 알지 못한 채 시작했다 심부름이 지속되고 갱들에게서 빚을 갚고 일상을 돌아오지만 그들은 아직도 돈이 모자라다. 돈의 유혹은 끝이 없었다 결국에는 갱의 두목인 리오에게 사업을 제안하는 베스, 베스가 그동안의 심부름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이미 상자를 열어서 위조지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갱들이 만든 위조지폐를 세탁해 주겠다는 제안은 한 베스 그들은 점점 더 큰 범죄에 가담하게 되고 FBI까지 이 일에 참여하여 삼총사를 쫓게 된다. 이 범죄에서 빨리 발을 빼야겠다고 생각한 베스는 범죄현장에 갱단에 대한 증거들을 남겨놓고 리오가 잡히도록 덫을 놓는다. FBI에게 리오가 잡이면 이 모든 것이 정리되고 위험한 사업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던 계획이었지만 집으로 돌아오니 베스의 집에서 총을 들고 있는 리오! 이렇게 시즌1은 끝이 나고 시즌2가 시작된다. 정말 소름 끼지는 결말이었도 연달아서 시즌 2를 시청할 수밖에 없었다. 시즌2를 조금 스포 하자면 이제는 삼총사만의 일이 아니게 되고 가족들까지 포함해서 일이 커진다. 나쁜 사업이 더 확장되는 것이다.

 

별점 ★★★★☆

나의 생각 : 초반에 드라마를 봤을 때는 위기의 주부들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다가 브레이킹베드랑 스토리가 비슷한 듯하다가 점점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드라마였다 중년여성이 범죄를 저지르고 갱들과 대적해서 스토리를 이끌고 간다는 점에서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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