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 우먼킬 시즌1 여성들은 왜 살인을 하게 됬는가?

개요

이야기의 시점은 다르지만 모두 다 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이다 1963년 현모양처 베스 앤,  1984년 사교계의 여왕 시몬, 2019년 다자연애를 즐기는 변호사 테일러 그 커플들이 같은 집을 거쳐가면서 펼쳐지는 내용이다 이들에게 유일한 문제는 단 한 하나이다 남편 이혼을 하면 여러자기 이유와 끝도 없는 소송으로 시간을 소모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선택한 방법은 모두 살인을 하는 것  살인을 위해서 아내들의 치밀하게 계획을 하고 어떻게 빠져나가고 성공하고 실패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예고편을 봤는데 너무 흥미진진했다. 나에게 친숙한 배우가 두 명이나 나오고 그들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했다. 왓차의 독점공개로 너무 궁금했지만 보지 못했던 드라마 중에 하나다 하지만 한국에 티빙을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어 시즌1과 시즌2를 몰아보았다 시즌1과 시즌 2는 전반적인 스토리는 비슷하지만 배우들과 작품의 진행방향이 달라서 무엇을 먼저 봐도 상관이 없을 것 같다.

등장인물소개

와우우먼킬의 주인공은 시대별로 3명의 배우들이 주인공이다. 1963년 베스 앤 스탠튼 (제니퍼 굿원) 그녀는 전업주부이다 가부장적인 남편과 함께 부부생활을 하고 있다. 1984년 시몬 그로브 (루시 리우) 사교계의 유명인사이며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자선사업도 한다. 1번째, 2번째 결혼이 실패하고 현재는 3번째 남편과 살고있는중이다 가장현시대에 가까운 2019년에 살고 있는 테일러 하딩 (커피 하웰-밥 디스트) 페미니스트 변호사 남편과 합의하에 다중연애를 하고 있다.

 

줄거리

시즌1에서 가장과거시대인 1963년에 살고있는 베스는 그 시대의 완벽한 현모양처이다. 자신의 실수로 자신의 딸을 잃었다고 생각해서 남편에게 더 순종적이며 죄책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남편은 항공우주 기술자이며 가부장적인 사람으로 여성은 집에서 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러면서 본인은 주변에 있는 모든 여성들과 바람을 피우려고 한 다자신의 집들이 파티에서 이웃집 메리에게 추파를 던지기도 하며 현재는 자신의 비서와 바람을 피우고 있고 에이프릴이라는 가수지망생과도 파람을 피고 있다. 여기서 에이프릴은 롭이 유부남인 것을 알지만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베스가 남편의 바람을 알아채고 쉴라라는 가명을 사용해서 에이프릴을 몰래 만나려 갔지만 그녀의 자라온 가정상황과 롭을 생각하는 마음과 그의 아이를 가진 것을 알게 되면서 그들은 친구가 된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에이프릴이 아무렇지 않게 그와 관계를 설명하는 것을 보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베스는 남편을 계속해서 뒷조사하면서 에이프릴과만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신을 고통 속에 살게 한 자신의 딸의 죽음에 자신이 아니라 남편의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남편과 비서의 바람으로 딸이 놀던 마당에 문을 열어 놨고 그래서 아이가 나가서 사고를 당해 죽게 되었다는 그래서 그녀는 남편을 죽여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웃집의 남편에게 학대를 받고 있는 메리에게 부탁해 서로의 남편을 죽이자는 계획을 만들어낸다. 둘은 롭과 메리가 바람을 피운다는 설정의 완벽한 계획을 만들어내고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그날 그 사실을 눈치 챈 롭이 분노하면서 찾아왔지만 랄프가 한 발 앞서서 분노하면서 랄프가 롭을 향해 총을 쏘고 롭은 그 총에 맞아서 죽게 된다. 랄프 또한 살인죄로 사형을 받고 사망하게 된다 베스의 계획은 성공적으로 완료된다! 

중간시간대에 살고있는 시몬그로브가 그 집을 구매하게 되고 대대적으로 새롭게 리노베이션을 한다 그녀는 엄청난 부자이고 인플런서의 삶을 살고 있다. 그녀는 보이는 삶을 매우 중시하는데 3번째 결혼인 남편이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명성에 금이 가는 것에 너무 두려워한다 그런 중에 자신의 친구인 아들 토미의 적극적인 대시로 그를 만나게 되고 칼이 에이즈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가 자신을 속이고 결혼했다는 모든 것을 용서하고 그의 마지막 죽음에 안락사 주사를 놔주게 되고 칼과 함께한 집을 소유하고 백발이 돼서 그 집을 구매하겠다고 나타난 테일러 하딩에게 판매하게 된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자유연애를 하면서 살고 있고 그녀가 호의로 집에 드렸던 제이미라는 여자친구 때문에 그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된다. 남편인 제이드는 영화작가이지만 사실상으로는 백수이다 처음에는 제이미를 집에 들이는 것을 매우 싫어했지만 그녀가 미인이라서 승낙한다. 어찌 보면 이 집 안에 가장인 테일러 남편인 제이드는 그런 것에 피해의식을 느끼게 되고

제이미가 주는 신종 마약에 빠지게 되면서 작품을 매우 잘 써 내려간다 점점 제이미가 주는 약에 빠지고 그것을 알아첸 테일러는 약을 중지시키고 둘을 떨어트려 놓는데 제이미의 이간질로 인해서 부부사이는 망가져가고 이상하다고 생각한 테일러는 제이미의 뒷조사를 하면서 놀라운 진실을 발견하고 제이드는 양부모를 살해한 살인마였고, 진짜 이름도 제이드가 아니라 아이린 타치바닉이 었다. 정체가 완전히 발각됐다고 생각한 모든 진실을 숨기기 위해서 집에 불을 내기로 생각하고 요리를 하다가 난 사고처럼 꾸미고 일라이를 칼로 찌르는데 불행 중 다행인지 일라이는 죽지 않았고 두 여자의 다툼 속에서 테일러가 제이드를 죽이게 되고 무리해서 집을 구매했던 테일러와 일라이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조금 더 작은 집으로 이사가게 된다 서로의 소중함을 모르고 시작했던 자유 결혼 생활을 종료하고 둘 사이에 집중하면서 시즌 1은 끝이 난다.

 

 

 

별점 ★★★★★

한줄평 사랑과 진실 그리고 거짓은 한 끗 차이다. 정말 사랑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사람이 원수일 수도 가볍게 생각했지만 진정한 사랑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