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드라마

덱스터 마지막 시리즈 (뉴 블러드) 리뷰 결말 포함

by 황금빛 바다 2023. 3. 10.
반응형

개요

덱스터는 소설을 원작으로 작가 제프 린제이가 쓴 미국의 법의학 범죄 드라마이다 주인공은 마이애미에서 잘 나가는 혈흔 분석가이자 사이코패스 살인범이다. 그의 살인은 이유가 다 있다 아무나 죽이는 것이 아니고 흉악한 범죄자 들만 그의 방식으로 살인을 하고 토막을 내서 바다 한가운데 버린다. 시즌 8 종영 후 7년 만에 다시 시작한 시리즈이다. 그동안 시즌 8을 마지막으고 그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살아있으면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매우 궁금할 정도록 아쉬운 마무리였다. 이번에 뷰 블러드라는 작품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했을 때는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

지난 이야기

점점 자신의 코드에 맞지 않은 살인을 하게 된 덱스터 그는 그의 진실을 알아버린 라구에타를 죽이려고 했고 그 상황 때문에 여동생인 뎁도 죽음에 쳐하게 된다. 자신을 디자인한 정신과 의자인 닥터보글의 아들 또한 자신과 같은 사이코패스라는 사실에 그를 가르치고 자신과 같은 코드로 살인할 수 있도록 알려주지만 쉽지 않다 결국에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잭도 죽고 닥더 보길도 죽어버린다. 결국에는 자신의 주변인물을 이 다 죽어버리고 자신을 사랑하던 모든 사람들이 곁에 없다는 것은 느끼고 자신이 살아져 버리기로 한다 그는 자신의 요트를 몰고 폭풍우가 거세진 날 바다 깊숙한 곳으로 사라지면서 시즌이 끝이 났다.

상세내용

자신의 죽음을 조작하고 8년이 지난 시각 텍스터 모건은 작은 시골마을이 아이언 레이크라는 곳에서 조용히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마이애미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는 절대 살인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것을 잘 지키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신이 덱스터의 아들이라는  해리슨이 나타나면서 상황은 매우 급격하게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는 이 작은 마을에서 경찰 여자 친구도 있고 그곳의 잡화점 점원으로 짐 린지라는 이름으로 잘 생활 하고 있다. 그런 그이 곁에는 이제는 아버지 환영이 아닌 뎁 환영이 언제나 덱스터와 함께 한다. 뎁은 언제다 텍스터의 환영 속에서  덱스터를 원망한다.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아들 해리슨 그의 집에 찾아와 내가 당신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아이 한나가 췌장암으로 떠나고 보호시설을 떠돌다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 해리슨 하지만 덱스터는 자신이 아들 곁에 없는 것이 더 좋을 것이란 느 생가가에 그를 모르는척하는데 아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아들의 친구의 총기 난사 미수사건, 경기 중에 상대의 팔을 꺾어버리는 사건을 들었을 때 덱스너는 해리슨이 어쩌면 자신과 같은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자신도 어렸을 때 누군가의 죽음을 눈앞에서 봤고 해리슨 또한 엄마의 죽음은 눈앞에서 봤으면 자신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그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이것은 단순히 한 번의 살인이 아니라 연쇄 살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마을에 자신과 같은 연쇄 살인마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은 마을에서 주변에 많은 여자들이 실종되는데 아직도 범인을 잡지 못했다는 것도 의하했다. 그렇게 범인을 찾아내는데 알고 보니 이곳에서 가장 오랫동안 터줏대감 노릇을 하고 있었던 커트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는 경찰에 넘기는 대신에 자신이 처리하기로 하면서 아들에게 자신이 이러한 과거가 있었고 그래서 지금은 이러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모든 상황을 설명해 주고 해리슨은 덱스터를 우상화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말해준 과거에는 코드에 부합되지 않는 몇몇 사람들은 죽였다는 사실을 해리슨이 알고 큰 배신감을 느끼고 덱스터를 죽기게 된다. 해리슨이 죽였다기보다는 덱스터가 해리슨의 삶을 위해 죽임을 당해주는 것이죠. 그 아이에게 자신과 같은 삶을 대물림 할 수 없다고 생각한 덱스터는 자신의 죽음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남아있는 해리슨과 오드리는 그를 놓아줍니다. 그는 아직 살인을 저지를 적이 없고 그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으며 그 죄로 고통받는 어린 소년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해리슨은 고속도로를 향해 이곳을 도망치면서 이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감상 느낌

어떠한 범죄를 저질러도 법망을 빠져나가고 돈을 주고 사람을 매수하고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에 덱스터를 볼 때마다 쾌감을 느꼈다. 저런 극악무도한 범죄자 들은 교도소에 수감돼서 지내는 것으로는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텍스터가 그에 알맞은 처벌을 했을 때는 내 속이 다 시원할 정도였다. 그 또한 어찌 보면 같은 살인자라고 할 수 있지만 그는 그만의 정확한 코드가 있고 웬만한 경찰보다도 확실하게 범인을 색출한다. 그는 비록 사이코 패스지만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고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자신을 희생하는 보습까지 보이여주면서 보통 일반사람처럼 행동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이번에야 말고 진짜로 덱스터가 끝났다는 생각이 들고 그를 보내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