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렉터 (Hannibal Lecter) 시즌1 리뷰, MBTI 추측, 줄거리

한니발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양들의 침묵이라는 오래된 영화 때문이었다. 이 영화는 실존했던 연쇄살인마를 모티브로 식인을 하면서 절대로 잡히지 않는 살인마를 다루는 영화다 1991년에 개봉한 양들의 침묵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미국에서 실존한 헨리 리 루카스는 미국 텍사스 주의 유명한 살인마로 자신이 360명이나 살해했다고 자백했지만 나중에는 그의 자백이 대부분 경찰들의 압박과 막장 수사 때문인 것을 알고 피해자들은 분노했다. 경찰들이 헨리의 지능 수준을 알고 그동안의 미제였던 사건 들어 모조리 가져와 그에게 자백을 하게 했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 자백을 하면 심문을 받기 위해서 이동을 하면서 바깥공기도 마시고 외부 식당도 가고 감옥 생활보다 더 밖에 나가는 시간이 많아지니 그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 거짓으로 자백을 일삼았고 경찰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자신들이 원하는 답을 듣기 위해서 헨리를 압박하고 그의 자백에 모든 사건들을 끼워 맞춰서 그를 범인으로 만들었다 그러다 보니 그는 극악무도한 연쇄 살인범에 물적 증거도 남기지 않은 천재 살인마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죽음이 그의 앞에 왔을 때는 그는 사실 자신이 죽인 것은 어머니뿐이라고 자백은 번복했고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현실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많은 영화가 제작되었고 그중에 하나가 한니발 렉터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그렇다면 그 캐릭터 이름인 Hannibal이란 이름은 어떻게 지어 졌을까? 그 근원을 찾아봤을대는 한니발을 신의 은총이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작가의 은도는 조금 달랐던 것 같다 한니발의 앞글자를 C로 바꾸면 바로 Cannibal 식인하는 사람이라는 단어가 완성된다고 한다. 작가의 확실한 증언은 없었지만 작가의 많은 팬들이 그렇게 추측하고 있다.

출연진

월 그레이엄(휴 댄시) 그는 정신에 이상이 있는 인물로 나오는데 그래서 그런데 한니발과 자신을 혼동스러워 하는듯하면서도 그를 범죄 행각을 이해하여 그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월은 한니발의 사건 현장을 볼 때마다 그 사건의 현장을 실시간을 느끼면서 자신이 마치 한니발이 된듯한 1인치 시점으로 사건을 재구성한다 그 때문에 그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계속되지만 주변의 강요에 의해서 점점 미쳐가는 불쌍한 주인공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한니발 렉터 (매즈 미켈슨)=체서피그 리퍼 동일인물 자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월에에 관심이 많고 그를 알아가고 싶어 한다 그래서 그의 주변에서 서성이면서 그를 조종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매즈 미켈슨의 연기는 엄청났다 살인을 하고 전혀 동요하지 않고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훼손하면서도 그의 표정에는 감정의 변화가 하나도 없었다 시체를 가지고 요리를 하고 그 음식을 즐기면서도 정말 살인범이라면 저렇게 행동했을까 싶을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 잭 크로포드(로렌스 피시번) FBI의 부장으로 계속되는 살인 사건에 실마리를 풀고자 월을 이용한다. 그는 월의 정신 상태가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그를 이용해서 한니발을 잡으려고 하고있다. 

내용

살인사건을 도맏아서 조언을 해주고 있어 월은 자신의 정신상태가 매우 위험해졌다는 것을 느끼고 이모 든 것을 중지하려고 하는데 그의 자문이 매우 필요한 FBI는 그에게 심리상담사를 붙여주고 그에게 계속 자문을 받기를 원한다. 자신과 비슷한 능력은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월을 더 지키보고 싶은 한니발은 그의 정신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서까지 보내면서 그를 살인 사건의 현장에 들여보낸다. 그 사건 현장 속에는 한니발이 저지른 사건도 포함이었는데 월은 그 속에서 한니발을 발견하면서 그의 진실을 점점 쫓아가고 있다. 그러던 도중에 기디언이라는 범죄자가 자신이 체서피그 리퍼라고 주장을 하고 기디언 쪽으로 모든 범죄가 쏠리는 듯싶었지만 이네 월은 그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아내고 진짜는 한니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자신이 범인인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수사에 혼란을 주고 월을 심리상담을 하면서 그의 생각을 헤집어 놓는다. 그러면서 한니발은 월을 데리고 또 다른 실험을 계속하는데 자신들과 비슷한 사이코패스인 토바이어스 버지와 친구가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월과의 만남을 주선하지만 그 만남이 순탄치 않아 지자 자신이 월을 구하고 안심한다 이 상황에서 한니발은 이미 월에게 빠져버린 듯했다. 월의 환각과 열심 심각해지자 그는 제정신으로는 생활을 하기가 힘들어졌고 그가 하는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구분하기가 어려워졌다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사이코패스들의 심리에 공감하면서 월의 뇌는 다중인격이 돼버렸고 잭에게 그동안에  다름 범죄들을 월이 저지를 범죄처럼 은근히 슬 적 암시를 했고 그 말에 잭은 넘어가 버리고 한니발의 계략에 보은 범죄 혐의를 뒤집어쓰고 체포되어 감호소에 갇이고 만다. 진정으로 한니발의 심리는 무엇이었을까? 한편으로는 월을 엄청 아끼는 듯했는데 결국에는 그에게 모든 범죄를 덮어 씌우고 감옥으로 가게 했다 무엇이 그가 원하는 것이었을지 굼금하다.

한니발 렉터의  MBTI는 무엇일까?

현재까지 사람들의 추측에 의하면 한니발은 INTJ 월은 ITFJ로 추측하고 있다 월의 MBTI는 대부분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한니발은 마지막에 가서는  ENFJ 또는 INFJ로 보인다는 사람들의 의견도 많아졌다. Iintroversion(내향성)  iNtuition(직관) Thinking(사고) Judgment(판단) 16개의 성격 중에서 가장 드문성격 중에 하나이다. 특히 이들은 냉정한 사고를 하고 침착하고 냉정하기 때문에 조직에서 보스 역할을 많이 한다. 사이코나 악당 역할로도 나오기도 한다 대부분 그들이 속을 알 수없고 강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마음은 여린 외강내유형이 많이 있다. 한니발과 월은 T와 F의 차이로 분류되는데  T는 생각, 이성적 사고가 우세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적인 근거와 , 원리, 원칙에 따라서만 생각하고 움직인다. 반면에 F는 감정으로 느껴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