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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트루먼쇼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영화

by 황금빛 바다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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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르먼 쇼는 1998년도에 개봉한 영화로 The Truman Show이다. 장르는 드라마, 코미니, SF를 결합한 장르이고 유명한 배우인 짐 캐리가 나온다. 상영시간은 103분으로 12세 관람가이다. 포스터를 살펴보면 주인공인 트루먼(짐캐리)이 행복하게 잠자는 모습이 대형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있다. 처음에는 이 포스터의 의미를 알이 못할 것이다. 하지만 영화를 시작하면서 매우 놀라게 된다. 이것은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현재도 방송에서 실간으로 연예인들의 실생활이 노출되고 방영되고 우리는 그것을 시청하고 있다. 비록 다른 점이라면 그들은 그것을 선택하고 트루먼을 그렇지 않다는 것이 매우 큰 다른 점이다.

영화배경

실제로 버라이어티 쇼를 진행은 것처럼  영화는 시작된다. 처음에 트루먼이 바로 선택된 것은 아니다 4명의 후보가 더 있었으나 방송날짜와 맞춰야 되는 환경덕뿐에 그가 주인공으로 선택되었으며 상황상으로 법적으로 개인이 아닌 법인에서 입양한 아이라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영화는 트루먼이 태어나면서부터 지금 가지 10,909일째 그의 삶을 실시간으로 생방송한다. 사람들은 그가 태어나면서부터 첫걸음마를 떼는 순간, 초등학교 입학, 대학교에 진학 그리고 결혼을 하는 순간까지 24시간 하루도 빠짐없이 그의 하루하루를 방송에 내보낸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트루먼은 자신의 사생활이 방송이 된다는 것을 모른다. 이 섬에 사는 모두가 연기자이다. 옆집에 사는 이웃, 부모 그리고 아내, 가장 친한 친구까지 모두가 각본에 따라서 연기를 하면서 트루먼과 생활을 하고 있다. 그들을 삶을 살면서 PPL 또한 한다, 아내는 주방기구나 용품을 광고하고 친구는 맥주상표가 일부러 보이게 맥주주를 먹고는 맥주맛에 대해서 광고를 한다. 거리를 걸을 때도 상표가 있는 광고판 주변에 서서 대화를 한다던가 그들의 연기가 곧 생활이었다. 원래 그는 탐구심이 강해 섬을 떠나서 여행을 하는 것이 꿈이었지만 제작진들은 그의 탐험기세를 꺾기 위해서 비행기에 대한 공포를 심고 지금 살고 있는 섬을 관광지로 만들어 트루먼이 떠나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트루먼의 아버지를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서 목숨을 잃게 만들어 물에 대한 공포심을 심었다.  하지만 섬에서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반복되고 그것을 눈치채고는 이 섬인 거대한 세트장을 떠나서 실재 세계로 나아가려는 트루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

그는 30세가 되어서 보험회사 직원으로 가짜 고객들을 상대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다 언제나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고 웃으면서 아침을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상한 일들이 계속 생겨나서 의심이 들게 만든다. 출근길에 하늘에서 큰 조명이 떨어지는데 그곳에는 큰 개자리라고 적혀있다. 어느 날은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가 노숙자가 되어서 버스에서 마주 지게 되지만 많은 인파 속에 밀려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된다. 이 섬이 자신을 중점으로 흘러간다고 생각될 때쯤 자신이 평소에 즐겨 듣던 라디오에서 다신이 어디고 가는지 생중계를 하고 있는 전파를 듣게 된다. 이제 자신의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중 자신의 직장으로 들어가지 않고 옆에 있는 건물로 무단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것을 보는데 그 뒤로는 배우들의 휴게실이 보였다. 트루먼은 저게 뭐냐고 소리치면서 묻고 그곳에 경비원은 무단 침입으로 그를 끌고 나간다. 그는 이제 이 섬이 이상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자신이 꿈꿔 왔던 피지로 가려고 한다. 티켓을 예약하려고 하니 표는 성수기라서 매진이 되었다고 하고 시외버스를 타려고 하니 버스의 엔진이 고장 나 버린다. 어쩔 수 없이 그는 집으로 귀가하는데 자신을 주변을 주기적으로 도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그는 아내에게 내가 이상한 일이 있었다며 보여주겠다고 차에 태우고는 차를 타고 멀리 여행을 떠나자고 하며 길을 나서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체증으로 길이 막혀버린다. 다른 곳으로 가는척하고 다시 돌아오자 아까 그 도로는 텅 비어버렸고 섬을 빠져나가는 다리까지 와버리고 숲길을 뚫고 계속 달려가지만 갑작스러운 방사능 유출로 그의 앞길을 막는다. 이내 포기하고 돌아가려는 중에 경찰이 자신이 말하지도 않은 트루먼의 이름을 알고 있음으로 이 모든 것이 속임수라는 것을 알아버리고 차에서 뛰어내려 전력질주하지만 이내 잡히고 만다.

이내 집으로 돌아와 안정을 취할 때 아내가 갑자기 PPl을 습관적으로 시작한다. 새로 나온 코코아 한번 마셔볼래요? 하면서 카메라에 방송하듯이 이야기를 했고, 트루먼은 아내 또한 자신을 감시하는 또 다른 사람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때 친구 말론이 찾아와서 그들의 상황을 중재하고 그들은 나와서 맥주를 함께 마시며 이야기를 한다. 말론은 진정으로 그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듯하지만 그는 크리스토프가 읽어주는 대사를 그대로 따라서 읊고 있었던 것이다. 그 장면을 교차하면서 보여주는데 소름이 끼칠정도이다. 이 장면에서는 제작진 들고 시청자들을 보여주면서 방송을 하이라이트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자신의 의심을 씻을 수 없었던 트루먼은 지하로 내려가 자신이 잠든 것처럼 하고는 빠져나가 배를 탄다. 갑자기 사라진 트루먼을 찾기 위해서 언제나 24시간 방송을 하던 트루먼 쏘가 중단이 되었고 문의를 하는 전화가 빗발치게 된다. 모든 배우들이 나와서 그를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는 찾을 수가 없었다. 그는 제작진이 만들어서 심어 놓은 물공포증을 뒤로하고 배를 타고 바다로 떠났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그를 찾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것을 눈치챈 크리스토프는 바다에서 그를 찾아내고 인공 폭풍 으를 일으켜서 그를 죽일 정도로 파도를 만들어내지만 트루먼을 끝까지 앞으로 전진한다. 그가 거의 죽을 고비에 왔을 대야 폭풍우는 멈췄고 배는 세트장 끝으로 도달한다. 결국에는 흰색으로 칠해진 벽에 부딪히고 그는 이곳이 가짜인 것에 확신을 얻는다. 그는 세트작 벽면에 계단 그리고 문을 발견하고 문을 연다. 트루먼이 이곳을 나가려는 것이 확실해지자 크리스토프는 그에게 말을 걸어 진실을 털어놓고 지금 나가려고 하는 그곳과 여기는 다를 것이 없다고 말한다 지금 여기서 사는 것이 더 행복할 것이라고 전 세계가 너를 봐주고 있다고, 트루먼은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지만 이내 그는 고개를 들고 말한다 "나중에 못 볼지도 모르니 미리 말해두죠. 좋은 아침,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보내세요" 그는 행복하게 웃으면서 문 밖으로 나간다. 이렇게 트루먼 쇼는 마무리된다. TV밖에서 그를 보던 사람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고 자신의 안락한 삶보다 자신이 선택하는 자유가 있는 삶이 더 중요했던 그는 현실로 나아가며 TV밖에 있던 사람들은 그가 떠나가 다른 채널의 볼거리를 찾아서 채널을 돌린다. 

후기

이 영화는 토마토 신선도에서 95%를 받았을 정도로 신선했다 이 영화를 보고는 나의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고 사람들의 보이는 삶보다는 내가 주최가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끔은 이 모든 것이 짜인 각본인가라는 생각도 해봤다 나의 인생이 내가 주연이 아닌 조연처럼 삶을 산다면 그것은 정말 괴로울 것이다. 요즘에는 이러한 리얼리티 쇼가 많이 등장했다. 나 혼자 산다와 같이 혼자 사는 연예인의 삶을 24시간 쫓아다니면서 그를 생중계한다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같이 어린아이들이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의사도 모르게 방영이 되기도 한다. 정말 자신이 선택한 삶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자신이 원하지도 않은데 자신의 삶이 강제적으로 노출이 되고 있다면 삶을 살아가는데 너무 힘이 들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감정을 이입해 즐거움 와 슬픔을 느끼는 것인지도 모른다. 요즘에 사람들이 SNS를 기피하거나 중독되거나 하는 것도 이중에 하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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