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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온리 (If only) 진심을 다해서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봐야하는 영화

by 황금빛 바다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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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는 2004년도 개봉작으로 멜로 로맨스 드라마에 판타지를 섞은 장르이다. 감독은 길 정거, 주연은 제니퍼 러브 휴잇 (사만더 역), 폴 니콜스 (이안 역)이다. 이 영화는 제목처럼 만약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뿐이라면 가정으로 시작이 되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자신을 그것을 깨닳을때 까지 반복해서 행동한는 것 뿐이다. 최악의 꿈이길 바랬지만 그것은 꿈이 아니였다 만약(IF) 유일한(only) 만약~이면 좋을 텐데 라는 제목을 너무 잘 설명해 주고있다.

등장인물

여자주인공 역할에 제니퍼 러브 휴이트는 미국출생의 배우로 지금은 배우, 가수, 감독을 겸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출연작으로는 1997년에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가 매우 유명하고 2002년에 성룡과 함께 찍었던 턱시도라는 영화로도 한국에 많이 알려져 있다. 그녀는 그녀만의 통통튀는 매력과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다.
남자주인공 역할에 폴 니콜라스 익숙하지 않은 얼굴이지만 그만의 특유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배우이다. 그는 영국출생으로 드라를 통해서 데뷔하였스며 다른 대표작품으로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애정과 열정에서 마약상 역할로 나오기도 한다. 극 중에서 계속해서 등장하는 톰 위킨슨 택시기사는 영국출생으로 왕립연극학교를 졸업하였꼬 타크나이트 트릴로지로 데뷔하였다. 그는 1995년도부터 작품을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여오고 있다. 

줄거리 리뷰

자신의 성공이 우선이었던 남주인공인 이안은 언제나 여자친구는 뒷전이다. 그런데 그런 그가 갑자기 자신의 눈앞에서 그런 연인을 사고로 잃게 된다.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이 삐딱하게 행동해서 화가 난 그녀가 택시를 타고 홀로 돌아가다가 생긴 사고로 그가 그 택시를 붙잡지 않고 보내줘서 큰 사고가 난 것에 죄책감에 시달린다. 자신의 아파트로 귀가해서 그녀가 쓴 노트를 안고 울다 잠이 들고 다음날 깨어보니 그의 옆에서 자고 있는 사만다를 발견한다. 그는 이 모든 것이 꿈이라고 생각하고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막으려고 노력하지만 그것은 단지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날 벌어졌던 일들이 똑같이 또 벌어졌다. 이안은 어떻게든 이 사고를 바로잡기 위해서 사만다를 데리고 자신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고 그녀가 궁금해 하던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해준다. 그들을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그녀의 졸업 콘서트에 간다. 이번에는 그는 그녀에게 투덜거리지 않고 그녀에게 모든 것을 집중한다. 그녀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그녀의 노래를 복사해서 콘서트장에서 나눠주고 사람들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들은 그렇게 저녁시사까지 마치고 택시를 타러 나온다. 거기서 이안은 그 택시기사가 사고가 났던 날과 같은 운전사라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이 이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한다. 그는 그곳에서 "고마워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을 알게 해 줘서"라는 명대사를 남긴다. 그는 일부러 사고가 나는 방향 쪽으로 자리를 잡고 또 같은 교통사고가 일어나자 이안은 사만다를 온 힘을 다해 끌어안아 그녀를 보호한다. 사만다는 이안이 이 사고를 알고 있었고 자신을 보호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아챈다 하지만 명확히 밝힐 수는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사만다는 이안이 바라던 대로 자신의 노래를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후기

이 영화를 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계산하지 말고 사랑하라라는 충고를 해주는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할 수 있는 많큼의 사랑을 원 없이 준다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극 중의 사만다는 말한다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것이 아니라 그녀 나의 마음이 가는 대로 사랑했을 뿐이라고 연인관계에서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말이다 그들은 원 없이 사랑해도 후회도 없을 것이다. 그런 그들이 뒤돌아 섰을대는 사랑을 받기만 했던 자가 약자가 되어버린다. 사람은 너무 나도 소중한 존재인걸 알면서도 자꾸 그 사실을 잊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 이영화를 보고는 나의 곁에 잇는 사람에게 소중함을 느끼고 잘해야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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