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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영화관에서 직접 보고 올린 후기 결말 줄거리 포함

by 황금빛 바다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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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액션으로 코믹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영화이다. 감독은 조너선 골드스틴과 존 프랜시스 데일리 원작은 해즈브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전에 던전 앤 드래곤이 2000년도에 개봉을 한 적이 있다 이 영화는 결과물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영화도 사실상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D&D 팬들의 기대을 충족시켜줬고 계속해서 흥행에 실패하던 서양 판타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혹시나 D&D나 TRPG를 모른다고 이 영화를 보기를 꺼려할 필요는 없다. 나 또한 잘 알지 못하지만 영화에서 대부분 잘 풀어서 설명해 주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또는 처음 접한 사람이 입문을 하기에도 좋은 작품인 것 같다.

세계관 이해하기

던전 앤 드래곤은 화려만 마법과 여러 가지 종족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사람, 엘프, 드워프, 하플링, 노움, 하프엘프, 하프오크가 있다. 드워프는 반지에 제왕에서도 나왔듯 그들은 땅속에서 살며 반짝이는 보석과 장비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잘 만든 무기를 유산으로 남기는 것을 숙명이라고 여긴다. 그들은 마법과는 친하지 않으면 노동으로 얻은 대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래서인지 엘프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하플링은 인간의 전반 크기라는 의미로 호빗과 비슷한 종족이다. 나머지 종족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종족들과 비슷하다.

줄거리

이야기는 바드 에드긴(크리스 파인)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명예를 약속한 기사였다 돈에 구애받지 않고 의롭게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겠다는 맹세를 했다 하지만 범죄자가 만든 금품에 손은 대고 그것 때문에 아내는 죽음에 쳐하게 된다. 그는 아내가 죽고 딸인 키라는 혼자서 키우면서 홀가를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그들은 정당한 방법으로는 딸을 잘 키울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고 도둑질을  시작하게 된다. 처음으로 시작한 도둑질에서 투명인간으로 변하게 만들어주는 목걸이를 훔치게 되고 그걸 딸에게 줘서 같이 도둑길을 하면서 팀원이 만들어진다. 그중에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소서러 사이먼 (저스티스 스미스)도 만나게 되고 점점 더 큰 도둑질을 하게 되는데 그중에 사악한 마법사인 소피나를 만나 신기한 물건에 대해서 듣게 된다.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석판에 대한 이야기 에드긴은 그 석판을 찾아서 죽은 아내를 되살리겠다는 생각으로 석판을 훔치러 갔다가 발각될 위기에 빠졌는데 강력한 마법사인 소피나가 정지 마법을 걸어서 홀가와 애드긴은 잡히게 되고 마지막으로 애드긴은 자신의 동료였던 사기꾼 포지에게 석판을 넘기고 아내를 살리고 딸을 부탁한다고 하면서 잡히게 된다. 밖에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채로 석방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고 탈출계획을 세우는데 석방 심사관인 자르나단을 통해서 창문을 깨고 달아나 탈출할 계획이었다. 자르나단은 날개가 있는 조인족으로 이 감옥을 탈출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들의 스토리를 들은 판사를 사면을 허락하려는 찰나 그들은 처음에 세웠던 계획대로 탈옥을 하면서 졸지에 탈옥범이 되어버리고 만다. 탈옥을 하자마자 딸을 찾아가려는 에드긴은 포지를 찾게 되고 포지는 네버윈터 도시의 영주가 되어 막대한 부를 누리고 있었고 그곳에서 자문을 하는 소피나를 보고 그들의 계략으로 자신들이 잡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행히도 포지는 에드긴의 딸인 키라를 잘 보살 피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자신을 버리고 금품을 탐내다가 잡혔다는 오해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들은 도시에서 쫓겨나고 딸을 되찾기 위해서 같이 도둑질을 하던 사이먼을 찾게 된다. 그는 여전히 마법을 사용해서 도둑질을 하고 있었고 그런 그에게 지금까지의 상황을 설명하고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또 다른 팀을 만든다. 그 도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포지나 소피나가 모르는 인물이 필요했고 사이먼은 도릭(소피아 릴리스)를 추천한다. 그는 동물 변신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드루이드 종족으로 여러 가지 동물로 자유롭게 변신이 가능했다. 그녀는 처음에 그들의 제안은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지만 자신들의 터전을 망가트리는 소피나를 보고 참여하겠다고 한다. 그들은 첫 모험으로는 분리의 투구를 찾는 것이었다. 소피나가 걸어둔 마법을 풀기 위해서는 그 투구가 필요했다. 그 투구가 팔리딘인 젠크에 있다는 사실을 하고 그들은 젠크를 찾아 나서고 그는 에드긴이 한때는 정의로는 기사였다는 것을 알고 투구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곳에서 홀가가 가지고 있던 나무 막대기가 사실은 포탈을 여는 마법 봉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사용해서 투구를 손쉽게 찾게 된다. 그 투구는 소서리인 사이먼만이 사용이 가능했는데 그의 능력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결국에 그들은 계획은 조금 바꿔서 포털 마법을 사용해서 금고에 들어가기로 하지만 그들이 포털을 심은 액자를 통해 성안에 있는 금고로 들어가는 방법을 세우지만 소피나에게 발각당하게 되고 모두 잡혀서 죽음의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그곳에서 도망치다가 이 경기장에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경기장 밖으로 빠질 방법을 알아내고 빠져나와서 포지가 빼돌린 금은보화가 있는 배를 찾아 털어서 가려는 중에 포지에게 들킨다. 포지는 그때 자신의 본모습을 들어내면서 딸 키라도 자신이 아빠를 오해했다는 것을 알고 포지를 물리치고 같이 배를 타고 떠나는 듯했으나 하늘이 어둡게 변하면서 경기장으로 불은 연기들이 몰리는 것을 보고 소피나가 진정으로 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경기장에 모아둔 모든 사람들을 노예화해서 전투를 시키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급하게 배를 돌린 정의로운 도적들은 소피나와의 전투 끝에 승리하고 그 과정에서 홀가가 크게 다쳐 아내를 살리기로 했던 석판을 홀가를 위해 사용하고 영화는 해피앤딩으로 끝이 납니다.

 

후기

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여서 그런지 스토리는 탄탄했으며 전투씬고 CG또한 볼만했습니다. 가족들 또는 친구들끼리 같이 가서 가변게 볼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 2시간 14분이라는 긴 러닝 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유쾌한 유머에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습니다. 영화 두에 쿠키영상은 하나가 있습니다. 던전 앤 드래곤 특성상 다음 영화는 주인공들이 바뀌겠지만 누 군하 한 명을 선정해서 그 캐릭터의 이야기로 개연성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갔으

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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