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브리트리) 시즌 1은 영국 BBC에서 방영된 2016년 드라마 시리즈이다. 이 작품은 195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한 미술관의 직원들과 관리자들의 일상과 업무, 그리고 그들의 인간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시즌 1은 총 8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에피소드마다 한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그림으로써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주요 인물로는 미술관 관리자 로렌스, 기획자 프랭크, 디자이너 채플, 보안 담당자 리처드,, 그리고 인턴 리사 등이 있습니다. 시즌 1에서는 미술관에서 일하는 인물들의 인간관계, 업무 과정, 그리고 런던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그려낸다. 이 작품은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와 아름다운 시각적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그림 같은 인물들과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감동적인 순간들로 인해 광범위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출연진
출연진들은 와가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가문으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인공 긴 가문은 브리저튼가문이다. 브리저튼 가문은 알파벳 순서대로 아이들의 이름을 지었다. 시즌 1에서는 다프네의 사교계의 데뷔를 위해서 가문이 어떤 활동을 벌이는지가 잘 나와있다. 이들의 아버지인 에드먼드 브리저튼은 막내 히아신스가 태어나기 전에 벌에 쏘여서 죽음을 맞이한다. 브리저튼 가문의 안주인인 레이디 바이올렛 브리저튼은 자식들의 사랑이 우선이다. 자신이 남편과의 금실이 좋았기 때문에 자신의 자식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기를 바란다. 랜소니 브리저튼 브리저튼 가문의 장남이자 바람둥이이다. 자신이 결혼을 잘해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가 있기 때문에 매우 부담스러워한다. 다프네 브리저튼은 브리저튼 가문의 넷째이다 장녀이며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엘로이즈 브리저튼은 가문의 다섯째이고 글을 쓰고 읽는 것을 좋아하며 남자에게는 관심이 없다.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인물인 페넬로페와 절친이다. 페더린턴 가문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세 딸이 사교계에 무사히 데뷔를 해서 부자인 남자와 결혼을 해서 가문을 살리는 것이 목표이다. 하지만 그것이 맘대로 되지 않아서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왕가는 조지왕의 아내인 영국왕비는 까다롭고 단호하다 하지만 속으로는 편애가 심하다 자신이 점찍은 다프네가 자신의 조카인 프러시아의 왕자가 아닌 사이먼과 결혼을 한다고 하자 다프네의 결혼이 성공적이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는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가문들이 등장한다.
시즌1 줄거리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 다프네가 런던의 결혼 시장에 데뷔를 하는 아주 중요한 날이다. 그녀의 걱정과는 달리 완벽하게 데뷔를 하는 다프네. 이번 사교계에서 알맞을 짝을 찾기 위해서 열심히 돌아다니는데 딱히 그녀의 마음에 들어오는 사람은 없고 헤이스팅스 공작 사이먼과 만나면서 사교계는 복잡하게 돌아간다. 사교계가 주목하는 사이먼과 다프네의 관계 그들은 서로가 끌리고 있지만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프네는 이번 사교계에서 자신과 결혼을 할 사람을 찾고 있고 사이먼은 결혼을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첫만남의 시작은 좋지 않다. 그러나 만나는 그들 때문에 앤소니는 분노에 휩싸인다 자신의 친구가 사이먼이 얼마나 난봉꾼인줄 알기 때문에 자신의 동생을 시집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서로 만날 수 없도록 그는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으므로. 마리나는 페넬로페에게 자세한 사정을 들려준다. 그것이 마리나의 실수였을까? 사교계에서 흘린 말은 모두가 듣고 널리 퍼지게 되는데 그래서 마리나는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그 반면 프러시아의 왕자가 배필을 찾고 있는 소문이 돌고 그의 상대로 낙점된 다프네 왕실에서는 다프네가 프러시아 왕자와 혼인하길 바라고 다프네도 그러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직 이 행사는 너무 많이 남았고 다프네가 왕자의 짝이라는 것이 알레르기가 그녀의 인기는 급격히 식어버린다. 그래서 그녀는 사이먼과 계약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계약연애이다. 사이먼은 결혼이 하고 싶지 않으니 이 기간 동안만 자신과 짝을 해줄 여자가 필요했고 다프네 또한 자신은 왕자와 결혼을 할 것이니 그동안에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도록 적절한 경쟁심을 일으켜줄 남자가 필요했다. 그들으 각자 적재적소에 쓰였다. 그렇게 그녀가 성공적으로 사교계에 데뷔를 하고 다음타자인 마리나에게 사교계에 복귀하라는 강요를 받는다 하지만 데뷔가 너무 나도 하기 싫은 마리나 어떻게 이 상황을 미룰지만 생각하고 있다. 행사기간이 점점 끝나가면서 마음의 결정을 해야 하는 다프네 이제 자신이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혼란스럽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왕자의 선물을 받은다. 사이먼 또한 이대로 그녀를 놓쳐도 괜찮을지 자신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흔들인다. 결국 둘은 사랑을 확신하고 결혼을 결심하지만 예상 밖의 장애물들이 계속 나타난다. 다프네와 사이먼은 왕비를 찾아가 특별 허가를 청하고 결혼을 한다. 둘의 결혼으로 심통이난 왕비는 그들의 결혼을 인정 안 하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정치적인 영향으로 허락을 하고 그들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미지의 기쁨 또한 잠시 아이를 원하지 않는 사이먼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다프네 더없이 달콤한 나날은 끝났다. 거짓으로 얼룩진 신혼부부의 관계가 지속된다. 그들은 서로의 오해를 풀고 진정으로 사랑을 할 수 있을지 그것이 의문이다.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는 직접 시청해 보시길 바란다.
흥미로운 사실
시즌 1에서 의상의 보면 정말 눈이 즐겁다 브리저튼 가문은 파란색과 분홍색 사이를 오가면서 파스텔톤을 유지한다. 사계절중에서 봄과 같은 느낌이다. 페더링턴 가문은 노란색과 초록색 위주의 쨍하고 문양이 많고 화려한 느낌을 수는 색을 주로 사용한다. 주인공 다프네는 매화마다 다른 드레스 입고 나왔는데 모든 드레스가 매우 예쁘다. 샬럿 왕비 또한 매번 다른 가발을 사용했고 가발의 디테일은 수준급이다. 이 드라마의 의상 담당 스태프만 무려 400명이 참여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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