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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생활방법

카카오 T바이크의 이용요금 변경, 카카오 T바이크 이용권출시, 정기권생긴다?

by 황금빛 바다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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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카오바이크 요금제 변경"

요즘 카카오 바이크를 타다가 갑자기 요금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았다.

기존 요금제인 1500원으로 결제되는 것이 아닌 1600원 1700원 어떤 날은 2000원까지 결제가 된 날도 있었다

생각하지 못하고 타다가 이용내역을 보고 깨닭았다.

 

 

카카오 T바이크의 과거 요금

이동거리가 아닌 시간으로 요금이 청구되면서

최초대여 후 15분 1,500원

이후 1분당 100으로 추가 요금이 붙는다

 

카카오 T바이크 현재 요금

최초대여  350원

이후 1분당 130으로 추가 요금이 붙는다

 

바이크를 빌리기 전에 전동바이크를 눌러보면 기본 350원에 추가 분당 130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나의 그동안의 요금이 이상했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요금제가 바뀌기 전에 바이크를 이용했던 것을 보면 총 11분을 운행하고 1,500원을 지출했다.

11분이었을 때도 7분이었을 때도 거리와는 관계없이 계속 15분 미만이라면 한결같은 요금을 납부했는데 6월부터는 확실히 변경되었다.

 

6월 8일 정확이 알 수 있었다 갑자기 1,390원 처음에 나는 할인을 받을 줄 알았다..

6월 9일 13분 도착했을 때는 2천 원이 넘는 금액으로 식겁했다.. 이날은 신호가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다

6월 13일 최선을 다해서 일찍 오는 코스로 달렸다. 9분이 걸렸고 금액은 1520원 기존에 내던 금액보다 20원을 더 냈다.

앞으로 대부분 나는 10 정도소요해서 자전거를 탑승할 것 같은데...

 

 

 

그러면 10분 정도로 했을 때는 1,650원 11분 1,780 12분 1,910 흠... 이상태라면 다른 전기자전거를 고려해 봐야 할 듯하다.

이때 바이크 화면에 등장한 마이크 이용권 지금 최대 50% 할인을 하고 있다는 소식!!

오!! 제발 출퇴근이 더 편리하고 저렴해지려나?!!!

오예~ 월단위로 더 할인된~ 요금 더군다나 50%라니 카카오 T바이크 이용권이 출시됨에 따라서 최대 50% 할인 파격적인 할인 해택이었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보면 실망적이다..

카카오는 잘하다 이렇게 가끔 실망감을 한 무더기로 준다..

카카오 T바이크 2.0 최신 업그레이드 버번

 

 

 

내가  평균 12분 정도 탄다고 가정했을 때 1,910원 정도의 금액이 발생

대부분 평일에 출근할 때만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1910원*20일=38200원

30일 정기권은 매일 1회 출근할 때만 15분을 사용할 수 있는데

38,900원 지금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지만 

할인이 끝이 나고 78,000원의 금액이라면 절대 사용 안 할 듯하다..

공지를 잘 읽어보면 더더욱 어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일 무료 라이딩 15분이 생긴다고?? 무료가 아니지.. 내가 돈을 냈는데... 그리고 출퇴근이 아닌 하루에 1번!이라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하루에 15분을 사용을 안 하면 이월이 되나? 그것도 아니다.

내 이전 카카오 T 바이크 돌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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